괴정목촌돼지국밥 등 7곳 '착한일터' 단체 가입식 > 보도자료

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(회장 신정택)는 지난달 30일 사상목촌돼지국밥에서 사상·동래·괴정목촌돼지국밥과 동래불난다쭈꾸미, 25올레노래연습장, ㈜루즈, ㈜행복코스메틱 등 총 7개소를 대상으로 직장인들의 따뜻한 나눔 프로그램인 착한일터 단체가입식(사진)을 했다.

이날 가입식에서 사상목촌돼지국밥 최상현 점장은 "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원들이 함께할 수 있는 나눔을 찾던 중 이 프로그램을 제안받고 참여했다"며 "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"라고 말했다.

박은덕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"소중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겠다"고 말했다. 임원철 기자 wclim@